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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

(게임 추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핵 앤 슬래시 RPG

by 인.향 2020. 6. 8.

 

안녕하세요 인향입니다

 

마인크래프트+핵 앤 슬래시 장르의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정가는 24900원이고 망토도 주고 7월에 출시하는 DLC까지 추가로 주는 히어로 에디션은 37900원입니다.

여기서 좀 싸게 구매하는 팁은 네이버에서 디지털 리딤 키로 구매하면 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24900원짜리가 19900원이 되고 히어로 에디션도 37900원에서 29900원이 되네요

 


 

 

캐릭터를 생성하기 위한 창입니다. 잠겨있는 캐릭터들은 히어로 에디션을 구매하면 고를 수 있습니다.

능력치의 차이는 없다고 하니 어떤 걸 고르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누르고 시작을 누르면 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친구와 같이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면

친구로 추가를 하면 누가 방을 만들던지 게임 세션을 통해 방이 공개됩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시작을 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 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맵이 나오게 되고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1부터 기본 6까지 존재하고 기본의 모든 맵을 클리어하면 다음 난이도가 나오는 형식입니다. 난이도 아래를 보면 권장 능력과 플레이어의 힘이 나오는데 플레이어의 힘이 높아야 잠겨있는 난이도가 풀리게 됩니다. 밑에 드롭되는 장비와 유물도 나오지만 아직 획득 전이라 ???로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맵에 들어오게 되면 퀘스트의 시작과 동시에 클리어 조건이 나오게 됩니다.

"주민들을 풀어주세요"라는 문구의 퀘스트가 나오고 맵에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쭉 따라가다 보면

 

 

퀘스트 표시가 되어있는 주민을 풀어 주면 간단하게 다음 퀘스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 퀘스트를 하러 가는 도중에 맞이한 이벤트 방입니다. 맵을 자세히 보면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맵을 잘 확인하고 다녀야 합니다.

 

 

퀘스트와는 상관이 없지만 이렇게 돈과 아이템들을 드롭합니다.

꽤 쏠쏠하네요

 

 

필드에 가끔보이는 보물상자를 들고 있는 몬스터의 모습입니다. 이 몬스터를 잡으면 돈과 아이템이 잘 떨어집니다.

 

 

 

퀘스트의 집중을 하여 주민들을 풀어줍니다.

 

 

 

 

첫 번째 맵이라 그런지 정말 쉽습니다. 난이도도 기본 3으로 올렸는데 주는 장비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아이템의 인챈트 시스템도 신선합니다. 무기의 대미지를 높이거나 흡혈을 한다거나 마비시키는 등 다양한 인챈트 시스템이 존재하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들에 붙어야 하는 인챈트 옵션들이 있어서 끝판왕(?) 장비를 원하는 인챈트까지 붙여서 먹기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 약 20시간 정도 플레이를 진행해 보았는데 레벨은 95에 장비 레벨은 107까지 먹어 봤네요

현재 최고의 아이템 레벨은 108입니다. 

하프 석궁,전사의 바인딩,월 단검 세개다 먹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인챈트가 안좋게 붙어서 못쓰고 있습니다.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이고 7월에 DLC 발매를 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즐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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